직업군인 15년차 부사관입니다. 저는 4년전엔가 신한은행에 청약저축 가입하여 47회 납입중이구요, (470만원)
청약저축에 대해 고민 중이시군요. 현재 군에서 관사에 거주하시고, 전역 후 자가주택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 상황에서 청약저축을 해지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십니다. 이에 대해 장단점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
1. 청약저축 해지 시의 단점
청약 순위와 기간: 청약저축에 가입하면서 쌓인 납입 회차와 납입 기간은 자가 주택을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. 청약은 납입 회차가 많을수록 유리하게 작용합니다. 해지하게 되면 지금까지 쌓인 납입 회차가 모두 사라지게 되므로, 이후 다시 가입하더라도 0회차부터 시작하게 되어 불리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현재 47회 납입 중이시므로, 20년 뒤에 기존 47회는 새로 가입하면 없어집니다. 그러므로 다시 가입할 경우 초기 가입자가 되는 것이고, 청약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.
전국 청약 경쟁: 자가주택을 구입할 때 무주택 기간과 청약 순위가 중요해집니다. 해지하면 무주택 기간도 시작 시점부터 다시 계산되기 때문에 청약 자격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.
2. 청약저축을 해지하지 않는 경우의 장점
20년 뒤 유리한 조건: 지금은 청약저축을 납입하는 게 목돈 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라 하더라도, 청약저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, 주택청약 우선순위를 미리 확보할 수 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나중에 청약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며,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도 우선순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유리합니다.
청약통장에 대한 세금 혜택: 청약저축은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어,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일정 기간 이상 계속 유지하면 세액 공제 혜택도 계속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돈이 쌓이지 않는 것보다는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3. 해지 후 10년 뒤 재가입 시 고려할 점
다시 가입할 때 경쟁: 청약은 일정 연령 이상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, 납입 회차와 기간을 쌓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. 10년 뒤 다시 가입한다면, 새로운 청약저축을 통해 처음부터 쌓아가야 하므로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.
군 복무 중 청약저축 계속 납입 가능: 현재 군에서 관사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, 전역 후 자가주택 구입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청약저축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인 계획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군 복무 중에도 청약저축을 납입할 수 있으므로,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면, 20년 뒤 전역 후 자가구입 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.
4. 자기 자금을 우선시하는 방법
만약 목돈 마련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, 청약저축을 일시적으로 해지하고, 일정 자금을 마련한 뒤 10년 뒤 재가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, 재가입 후에는 청약이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.
5. 다시 가입할 경우 이점
주택청약 가점이 높아지며, 집값 상승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, 장기적으로 청약을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.
해지 후 재가입은 실질적으로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. 특히 20년 뒤 자가주택을 구매할 때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, 계속 청약저축을 납입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.
결론
청약저축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20년 뒤 자가주택 구매에 더 유리합니다. 해지 시 기존의 납입 회차와 청약 순위가 사라지므로, 장기적으로 청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목돈 마련이 급하다면, 다른 방법으로 단기 자금을 마련한 뒤 청약저축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.
따라서, 청약저축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며, 해지 후 재가입 시 청약 순위나 납입 회차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. 해지 대신 유지하고, 기타 자금 마련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.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은 네티켓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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